핵심 요약
- SKT가 2025년 유심 해킹 사고 이후 신뢰 회복을 위해 전국 71개 군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 노령 인구가 30% 이상인 군 단위 지역을 우선 방문하며, 스미싱 예방 교육과 스마트폰 활용법을 직접 알려줍니다.
- 40년 이상 장기 이용자에게는 전담 상담원을 배치하는 특별 예우도 제공합니다.
- 2026년 방문 계획은 작년보다 2배 많은 71개 군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목차
- 1. SKT 유심 해킹 사고 이후 무슨 일이 있었나
- 2. 찾아가는 서비스란 무엇인가
- 3. 어떤 지역을 먼저 방문하나
- 4. 어르신을 위한 교육 내용은 무엇인가
- 5. 장기 이용자 특별 혜택
- 6. 청년 세대와의 협업 프로그램
- 7. 내가 사는 지역은 해당될까
- 8. FAQ

SKT 유심 해킹 사고 이후 무슨 일이 있었나
2025년, SK텔레콤에서 유심(USIM) 관련 해킹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유심은 스마트폰 안에 들어가는 작은 칩인데, 여기에는 내 전화번호와 통신사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이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고객들이 불안해했습니다.
SKT는 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고객의 신뢰를 되찾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찾아가는 서비스’입니다. 고객이 대리점이나 서비스 센터를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지역, 특히 어르신이 많이 사는 농촌 지역을 SKT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입니다.
찾아가는 서비스란 무엇인가
SKT 고객가치혁신실의 CX 조직이 주도하는 이 서비스는, SKT 직원이 직접 마을회관이나 노인복지관 같은 곳을 방문하여 스마트폰 사용법과 보안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쉽게 말해, 스마트폰 교육을 받으러 멀리 나가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SKT가 직접 찾아오는 것입니다.
| 항목 | 내용 |
|---|---|
| 운영 주체 | SKT 고객가치혁신실 CX 조직 |
| 2026년 방문 목표 | 전국 71개 군 |
| 작년 대비 | 약 2배 확대 |
| 주요 교육 내용 | 스미싱 예방, 스마트폰 활용법 |
| 특별 혜택 | 40년 이상 장기 이용자 전담 상담원 배치 |
이미 2026년 초에 전북 진안군, 경기 가평군, 강원 화천군 등 6곳에서 방문 교육이 완료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어떤 지역을 먼저 방문하나
방문 우선순위는 노령 인구 비율을 기준으로 합니다. 전체 주민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30% 이상인 군 단위 지역을 우선적으로 찾아갑니다.
우리나라는 농촌 지역으로 갈수록 어르신 비율이 높아집니다. 이런 지역일수록 스마트폰 사용이나 보안 교육에 대한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SKT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 더욱 의미 있습니다.
이미 방문이 완료된 지역:
어르신을 위한 교육 내용은 무엇인가
SKT가 찾아가서 진행하는 교육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스미싱 예방 및 대처법
스미싱이란 문자 메시지(SMS)를 이용한 사기 수법입니다. 예를 들어, 택배 회사나 정부 기관인 척하며 링크를 누르게 유도하거나, 전화를 걸어 개인 정보를 빼가는 방식입니다.
어르신들은 이런 수법에 특히 취약하기 때문에, SKT는 다음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 교육 항목 | 세부 내용 |
|---|---|
| 스미싱 문자 구별법 | 의심 문자 확인 방법, 링크 클릭 전 주의사항 |
| 보이스피싱 대처 | 전화로 개인정보 요구 시 대응 방법 |
| 악성앱 차단 | 출처 불명 앱 설치 방지 방법 |
| 피해 발생 시 신고 | KISA(118), 경찰청(112) 신고 방법 |
스마트폰 기본 활용법
단순히 보안 교육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더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사진 찍기, 화상통화, 카카오톡 사용법 등 일상에서 실제로 필요한 기능들을 직접 실습하며 배울 수 있습니다.
장기 이용자 특별 혜택
SKT를 40년 이상 이용한 장기 고객에게는 특별한 예우가 제공됩니다.
찾아가는 서비스 방문 시, 이런 장기 이용자를 위해 전담 상담원이 별도로 배치됩니다. 일반적인 집단 교육이 아니라, 1대1 또는 소그룹으로 더 꼼꼼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0년이라는 숫자가 실감이 잘 안 날 수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휴대폰 서비스가 시작된 것이 1984년이니, 그때부터 지금까지 SKT(또는 전신인 한국이동통신)를 써온 고객을 말합니다.
이런 장기 고객들은 통신사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높은 분들인데, 이번 사고로 많은 실망을 했을 수 있습니다. SKT가 이런 분들을 특별히 신경 쓰는 것은 신뢰 회복을 위한 중요한 제스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청년 세대와의 협업 프로그램
SKT의 찾아가는 서비스는 어르신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20~40대 청년 세대를 위한 별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됩니다.
대학생 경영컨설팅학회와 협업하여, 스마트폰 보안을 주제로 한 AI 활용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는 더 심화된 내용을, 어르신 세대에게는 기초부터 친절하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세대별 맞춤 교육이 이루어지는 셈입니다.
이처럼 세대별로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은, 모든 고객층을 아우르는 신뢰 회복 전략의 일환입니다.
내가 사는 지역은 해당될까
현재 찾아가는 서비스는 군 단위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시(市) 지역이나 도심은 대리점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내가 사는 지역이 방문 대상이 아니더라도, SKT 고객센터(114)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슷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이나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상담 서비스는 항상 이용 가능합니다.
| 이용 방법 | 연락처 |
|---|---|
| SKT 고객센터 | 114 (SKT 가입자 무료) |
| SKT 공식 홈페이지 | www.sktelecom.com |
| 가까운 SKT 대리점 방문 | 지역 검색 후 방문 |
| 스미싱 피해 신고 | KISA 118 |
FAQ
Q. 찾아가는 서비스는 무료인가요?
A. 네, SKT 이용자라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SKT가 사고 이후 신뢰 회복 차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별도 비용은 없습니다.
Q. SKT 가입자가 아니어도 받을 수 있나요?
A. 찾아가는 서비스의 주된 대상은 SKT 이용자입니다. 다만 지역사회 차원에서 교육이 진행되는 경우, 다른 통신사 이용자도 함께 참여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역 방문 일정 확인 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Q. 유심 해킹 피해를 입었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A. SKT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KISA(118)에 문의하면 스미싱 피해 여부 및 대처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Q. 스미싱 문자를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링크를 절대 누르지 마세요. 의심스러운 문자는 그대로 캡처하여 KISA(118) 또는 경찰청(112)에 신고하면 됩니다. 이미 링크를 눌렀다면, 즉시 휴대폰을 비행기 모드로 전환하고 통신사에 연락하세요.
Q. 찾아가는 서비스 방문 일정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A. 현재는 SKT 공식 홈페이지나 지역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등을 통해 방문 일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SKT 고객센터(114)에 직접 문의해도 됩니다.



